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이의신)은 11월 19일 수요일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구성욱)와 함께하는 행복동행 건강 프로젝트 1차 대상자 연계 현장을 방문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및 의료취약계층 건강권 보장 지원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하여 강남복지재단, 강남세브란스,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천모)이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건강 동행 프로젝트는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을 위하여 관내 22개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9월 4일부터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그중 20명을 선정하여 80만 원 상당의 헬스체크업 기본검진을 연계하였다.
1차 연계 대상자를 추천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정천모 관장은 “좋은 기회에 어르신께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강남세브란스와 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사업을 함께 네트워킹하여 연계할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원장은“재단과는 오랜 기간 협력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건강 동행 프로젝트에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조금이라도 많은 분의 건강 챙기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였다.
이의신 이사장은 “강남세브란스는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의료기관인 만큼 재단 기부파트너스데이 강남을 빛낸 50인에도 함께 해주셔서 강남구의 복지 활성화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을 주시고 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강남복지재단은 2014년 강남구에서 출연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서 주민이 행복한 강남·포용 복지도시 강남을 실현하기 위하여 위기가구 지원, 나눔문화 조성,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