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름으로 날 불러줘
내 이름으로 널 부를게
 
1983년 이탈리아, 열 일곱 소년 Elio(티모시 샬라메)는
아름다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족 별장에서 여름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오후, 스물 넷 청년 Oliver(아미 해머)가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모든 날들이 특별해지는데...
 
Elio의 처음이자 Oliver의 전부가 된
그 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이 펼쳐진다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 “세상 모두를 위한 사랑 이야기”,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
전세계 영화제 70관왕, 아카데미 4개 부문 노미네이트, 유수 매체 올해의 영화 선정!
<캐롤><문라이트> 잇는 걸작 탄생 알린 최고의 화제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전세계 영화제 70관왕, 20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달성 중인 2018년 최고의 화제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열 일곱 Elio의 처음이자 스물 넷 Oliver의 전부가 된 그해, 여름보다 뜨거웠던 사랑을 담은 영화. 1983년 여름, 이탈리아 남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버라이어티, 타임, 가디언, 인디와이어, 롤링 스톤 등 유수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 이름을 올리며 일찌감치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더불어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각색상, 주제가상을 비롯하여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의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화제를 더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해외 유수 매체들은 “사랑에 관한 걸작”(Rolling Stones), “세상 모든 관객을 위한 위대한 사랑 야기”(The Wrap), “첫사랑 영화의 마스터피스”(RogerEbert.com),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혁명적인 작품, 예술 그 자체”(The Playlist), “완벽하다”(Chicago Sun-Times), “폭발적인 감정의 소용돌이! 로맨틱 영화의 역작”(Empire), “매혹적이고 찬란하다!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영화”(Washington Post), “영원할 수 없는 사랑의 숙명을 그린 기적 같은 영화”(Entertainment Weekly), “매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아름다운 여정”(Associated Press), “영화 역사상 가장 벅차 오르는 순간들”(Esquire), “강렬하고 매혹적이다”(Variety),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New York Post), “마치 천국이 펼쳐진 느낌”(San Francisco Chronicle), “어지러울 정도로 아름답다”(Vanity Fair) 등의 극찬을 보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 국내에서도 역시 예비 관객들의 자발적인 팬덤을 형성 중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2015년 <캐롤>, 2016년 <문라이트>를 잇는 올해의 아트버스터로 봄 극장가 흥행 다크호스의 탄생을 알린다.
 
드라마/로맨스/멜로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브라질 2018.03.22 개봉 132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주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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