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재활용협회를 비롯한 고물상인들이 지난 10월 29일 제정된 폐기물 관리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폐가전제품 등을 일반 고물상에서 취급할 수 없게 했다"고 주장하며, 20일 강동구청 앞 대로변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모인 인원은 140여명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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