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보기 다음 기사보기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스크롤 이동 상태바 문화 강북구, 4·19혁명국민문화제 위원회 출범 기자명 서울자치신문 입력 2017.03.02 17:49 댓글 0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19혁명국민문화제 2017 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4.19혁명국민문화제 2017’ 행사의 개최를 앞두고 관련단체 및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다.지난 14일 열린 출범식에는 박겸수 강북구청장과 정중섭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문승주 4·19민주혁명회 회장 등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에는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현충탑에 참배했다.올해는 ‘깨어나라! 4·19의 빛이여, 타올라라! 희망의 등불로(가제)’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행사기간도 지난해보다 늘려 4월13~19일 국립4.19민주묘지 등 강북구 일원에서 열린다. 전야행사, 4.19 재현 거리 퍼포먼스, 학술토론회, 마라톤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4월1일부터는 '기념 등불 밝히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순국선열을 추모한다. 대학생들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해 4·19혁명 대학생 걷기대회 및 슬로건 공모전도 신설했다.특히 4·19혁명이 '세계 4대혁명'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세계 4대혁명 추진 테마존’도 신설한다. 4·19혁명이 세계 3대 시민혁명인 영국혁명, 미국독립혁명, 프랑스혁명과 함께 그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국민서명운동을 진행, 4·19혁명의 세계화에 앞장선다. 강북구는 4.19 관련 기록물들을 지난해 3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한 바 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은 "4·19혁명국민문화제는 이제 세계화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며 "4·19혁명국민문화제가 4·19혁명 정신과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국민들의 마음 속에서 꺼지지 않는 빛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자치신문 webmaster@onseoul.net 저작권자 © 서울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공유 이메일 기사저장 이 시각 추천뉴스 김형재 서울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 ‘하이패스’ 도입 및 통행료 전면 폐지 촉구” 일원1동, AI·드론 체험 여행 떠날 초등학생 120명 모집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 개막까지 단 6일! 곧 무대로 만날 강렬한 연기! 강남구, 차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경찰과도 협력 강화 강남복지재단, 중복지원 방지를 위한‘전산 기반 수혜자 관리시스템’구축 성동구公,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우수공공체육시설 최우수상 수상 2025년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겨울철 대비 차량 무상점검 실시 김형재 서울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 ‘하이패스’ 도입 및 통행료 전면 폐지 촉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고동진 의원, “도곡공원역 신설 본격 추진… 첫 현장 간담회 개최” 국립국악중학교 제33회 소리샘 예술제 개최 국립중앙박물관 ‘뮷즈’ 열풍에 이어 뮤지컬까지! K-POP 뮤지컬 ‘조선 마법사관 진준’ 관객 열광 속 화려하게 개막 1948년 제주, 꺾이지 않는 생명의 기록, 김향기 주연 영화 '한란' 11월 개봉 영화 ‘피렌체’, 11월 26일 국내 개봉 확정 가을의 언어로 피어난 문학의 향연, 제3회 맥파문학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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