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이기식)은 25일 오전 디시인사이드 회의실에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유통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오는 5월 1일부터 병역면탈 조장정보를 게시하거나 유통하는 것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병역법이 시행됨에 따라, 온라인 상의 병역면탈 조장정보 게시·유통을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임재하 병무청 병역자원국장과 박주돈 디시인사이드 부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은 강남구 사회복지종사자(돌봄종사자,사회복지시설종사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관장 서숙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관장 서숙경)는 여성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과 강남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학력보완을 위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23년부터 경력단절을 위한 사업을 추가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본 협약으로 강남구 사회복지종사자(돌봄종사자,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에게 힐링을 위한 다양한 강좌가 유기적으로 연계 가능함으로써 지역사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은 강남구 돌봄종사자(장기요양요원)의 역량강화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하여 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센터장 최윤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시 동남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는 서울시 동남권역 노인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 사횝고지사, 간호조무사 등)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을 위한 교육, 상담, 캠페인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장기요양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개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지난 22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육군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올해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다.현역병 입영문화제는 현역병 입영을 가족·친구와 뜻깊게 보냄으로써 긍정적 입영 문화를 조성하고 입영 현장을‘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이날 행사장에는 입영장정과 가족, 지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부모 등 가족과 손을 잡고 걷는 「감사와 사랑의 길」, 입영장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손 편지 쓰기」, 입영 순간을 추억할 수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의 1인가구 어르신 위기대응 모니터링 사업은 레이더센서(맥케어)를 활용하여 1인 취약가구 가정에 생체신호(체온, 심박, 호흡, 낙상, 행동패턴 등)를 감지하여 위기상황을 예방하거나 응급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이다.스마트기기를 1인가구 어르신 댁 주요 지점 4~5곳에 설치해 복지관에 구축된 관제센터 PC를 통해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이 사업의 중요성은 최근 발생한 사례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2024년 3월 28일 맥케어 플랫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상 징후가 감지되어 개포3동
강남경찰서(김동수 서장)는 全 국민이 이용하는 전국 은행(농협·신한) ATM(자동화)기기 플랫폼에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교통안전 영상(+이미지)을 표출하여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강남서 교통과는 ’23년도부터 농협·신한은행(본사)와 유기적 협업을 통해 은행 영업점 내 공익광고 모니터(총2,999개)를 활용하여 ‘우회전 통행방법’, ‘고령자 사고예방 등’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송출시켜 전국민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국정과제 목표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성과에 크게 기여한 바가 있다.그렇지만, 개정 도교법(’23.1.22. 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 관내 보훈단체인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구숙정)는 지난 15~16일 회원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의식 제고 및 통일염원을 위한 통일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이번 통일안보견학은 1박2일 여정으로 고성 통일전망대, 강릉 통일공원, 평창 이승복기념관 등 우리나라 안보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장소들을 찾아가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구숙정 지부장은“우리 겨레의 운명이 걸린 민족통일! 세계 유일의 분단국으로 대한민국 내 나라를 사랑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안보 의
독도가 국제법상으로 ‘일본 고유 영토’라는 내용이 실린 2024년 외교청서 문제가 다시 한일간 갈등으로 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독도에 해병대를 주둔시켜야 한다는 초강수 주장이 나왔다. 흥사단독도수호본부(이하 흥독수)는 18일 성명을 내고 “7년째 계속되고 있는 일본 외교청서의 독도 왜곡 억지는 명백한 주권 침해에 해당하는 부당한 억지 주장일뿐 아니라 우리 고유 영토에 대한 도발적 행위”라며 강력한 규탄 의사를 밝혔다. 흥독수는 성명에서 “일본의 외교총서뿐 아니라 일본 청소년들이 배우는 교과서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해 오고 있
강남경찰서(서장 김동수)는 18일 압구정초등학교에서 강남구청, 압구정주민센터, 학교보안관, 모범운전자 등 유관기관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및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를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차량 운전자·보행자를 대상으로 피켓 홍보와 교통안전지도 등을 통해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환기시키고,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시인성이 좋은 옐로카드(1,000개)를 강남경찰서에 기증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부착 및 배부를 실시하였다.또한, ‘교차로 우회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4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5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역의 1,530여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복무관리 규정 개정내용과 사회복무포털 사용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지난해 결함사항 및 사건·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복무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을 통해 병무청과 복무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조로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하게 복무할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금년 1월부터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 325명의 고독사 위험 여부 등을 조사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험군에 대해 서울시와 협업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AI 보훈 올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AI 보훈 올케어」사업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발굴한 국가유공자 고독사 위험군을 서울시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 안부확인서비스 (▲AI 안부확인 ▲스마트 플러그 ▲1인가구안부살핌 ▲똑똑안부확인)’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서울지방보훈청과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함께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남궁선)은 지난 12일, 2024년 보훈사적지 탐방 ‘다시찾은 봄, 다가오는 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적지 탐방에는 서울지방보훈청 관내 봉래초등학교 5학년 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70여 명이 참가하였다.이번 사적지 탐방은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4월 11일)을 기념하여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와 함께 되새기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탐방단은 안중근의사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백범광장과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등 서울 지역 주요 사적지들을 탐방
강남경찰서(서장 김동수)는 봄철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공사재개로 대형 화물차 등 운행증가가 예상되어 지난 9일 오전 7시경,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건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 등 62명 상대로 선제적으로 교통사고 예방 교육·홍보 안전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 및 홍보활동 주요 사항으로 △최근 교통사망사고 사례 △신호수 배치 △안전펜스·드럼 설치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 재강조 등 안전사항을 당부하였고,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지원받은 사각지대 스티커 부착(30부)과 경찰서 자체 제작한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100부) △
“심한 미세먼지가 고민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 공기정화와 아이 정서까지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로 방법 찾았어요.”지난 5일 노원구 공릉동 철길에서 ‘자연아 푸르자’ 식목일 맞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지영(40·가명·여·서울 노원구) 씨가 전한 말이다.‘자연아 푸르자’는 습지 보존 및 재난 재해 환경 복구 활동,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활동, 주요 시설과 길거리 환경정화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노력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캠페인이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김진아(51·가명·여·서울 노원구) 씨는 “다육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오는 11일(목)부터 4월 18일(목)까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기간에는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하게 된다.중앙병역판정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며, 병역판정검사 등 모든 검사는 4월 19일(금)부터 재개한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의 날, 한국여성시조문학회(회장 진길자)는 진길자 회장을 비롯 회원 30여 명이 제2차 문학탐방으로 봄꽃이 만연한 서울시 중구 필동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였다.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릴 만큼 경관이 아름다워 청학동으로도 불린 이곳은 한양에서 가장 경치 좋은 삼청동, 인왕동, 쌍계동, 백운동과 더불어 한양 5동으로 손꼽히던 곳이었다. 무엇보다 도심 속 전통문화가 그대로 보존된, 그래서 여백과 여유와 여운이 살아 숨 쉬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는 곳이기에 설렘 그 자체였다.정문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가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선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높아진 것을 반영하듯, 사전투표율이 전회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 사전투표율은 1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2.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사전투표의 증가세를 명확히 보여준다.서울시의 경우, 이번 사전투표율은 5일 오후 6시 기준 15.8%로 집계되어,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참여율을 나타냈다. 이는 서울 시민들이 이번 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일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서비스를 제공하였다.해당 서비스는 입영 전 병역 의무자의 적성·전공·자격에 맞는 군 특기를 추천하고,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체험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방문한 학교나 단체의 재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병역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군 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의 직업 선호도 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전문상담관이 개개인별로 전공, 자격, 면허
강남경찰서(서장 김동수)는, 지난 2일 경찰서 5층 강남마루에서 경찰의 청소년 보호와 지원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정책자문단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향후 활동에 대한 간담회 시간을 가진 후 나날이 심각해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그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경찰서장과 학생들이 함께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였다.릴레이 챌린지는 오피니언 리더 등이 사회적 운동에 관한 캠페인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3명 추천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
서울지방보훈청장(청장 남궁선)은 3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최재형 선생 순국104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였다.이 행사는 러시아 연해주에서 조국의 독립과 민족교육사업을 위해 헌신했던 최재형 선생의 순국 104주기를 추모하고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이날 추모식에는 민족의 교육에 진심어린 애정을 다했던 최재형 선생의 뜻을 이어받고자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동포 학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및 나라사랑 및 나눔·봉사․헌신의 ‘페치카 정신’을 실천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최재형 상’시상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