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5일 구청에서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가구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발굴 체계에서 벗어난 新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고자 구는 다양한 민간기관과 손을 잡고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약사회 중 규모가 가장 큰 강남구약사회의 인프라를 활용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약사회 소속 약국 432개를 통해 ▲조제약 봉투를 활용한 복지사각지
창작 뮤지컬 의 프레스콜이 25일(목)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홍승희 연출, 권승연 작곡가와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참석해 8개의 장면 시연 후 질의 응답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창작 뮤지컬 의 프레스콜이 25일(목)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렸다. 프레스콜에는 홍승희 연출, 권승연 작곡가와 배우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이 참석해 8개의 장면 시연 후 질의 응답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길성 중구청장이 23일 ‘서울형 키즈카페 중림점 노리몽땅 &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2시에 열린 행사에선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초록우산 부회장, 어린이집연합회장, 학부모 및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술과 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아이들까지 함께 즐기는 행사가 완성됐다.김길성 중구청장은 “노리몽땅에서 뛰어놀며 우리 중구의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9일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구로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이 앞장서서 날로 확장해 가는 청렴의 의미에 맞춰 청렴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구로구는 공공기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19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김장훈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콘서트는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등으로 이어져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 강남구에서 다시 열렸다. 중증 와상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20여명은 관객석 제1열에서 누워서 공연을 관람했다. 김장훈과 함께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이기현과 샹송가수 무슈고(고한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9일 구로명품웨딩프로포즈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장애인시설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문헌일 구청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모범이 되는 장애인과 복지시설 봉사자, 종사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오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따뜻한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8일 오후 2시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을 개최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대형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공연하며 축제의 흥을 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50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SK텔레콤과 17일 구청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ESG 사업 분야에 있어 민간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업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의 ESG 사업인 ‘해피해빗’ 사업을 활용해 자원 재순환과 제로웨이스트를 편리하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 ICT 기반 다회용컵 순환시스템으로 시작한 해피해빗은 제로웨이스트 생활 습관과 자원 재순환 프로젝트 등의 참여를 위한 친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구로구청 신관 1층에 8번째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고 15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15일 구로구청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직접 도서 대출, 반납을 시연하기도 했다.구로구청 스마트도서관은 다른 스마트도서관과 달리 책꽂이 형태로 되어있어 서가에 꽂힌 도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책의 크기와 두께의 제약이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구로통합도서관 지혜의 등대에 가입하고 회원 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청사 내 스마트도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지난 13일 어린이 독서 경연대회 '일필휘지'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도서관 주간(4월 12일~18일)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독서 경연과 글짓기를 옛 선조들의 과거 시험 형태로 재현했다.유생 복장을 한 어린이 참가자들이 한옥 앞마당에 앉아 글쓰기 솜씨를 뽐내며 장원 급제에 도전했다. 장원 급제한 학생에게는 어사화를 수여하며 전통 행사의 묘미를 살렸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강서구청 3층에 마련된 화곡제6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진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불법 장비 설치 여부는 물론 투표함 설치 상태, 투표 운영 장비 등 지역 내 모든 사전투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며 “본 선거날에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중랑구청 1층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행사했다.중랑구 사전투표소는 중랑구청 포함 총 16곳에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5일, 6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주소지에 관계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창5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에 참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투표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다”면서, “도봉구를 위해 꼭 투표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전투표는 6일에도 가능하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양재천에 4일 벚꽃이 만개했다. 강남의 대표 명소인 양재천을 찾은 상춘객들이 만발한 벚꽃을 즐기고 있다.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일 우이동에 소재한 보광사(주지 현중스님)로부터 사랑의 쌀 300포(85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사랑의 쌀은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현중 주지스님은 “저소득 가정들이 희망을 잃지 말고 새봄을 맞아 더욱 힘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으로 힘든 관내 저소득 구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광사에게 감사드리고, 사랑의 쌀은 저소득 가정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 등 묵은 때를 제거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일 8시~9시 삼성동 코엑스 G20광장, 테헤란로, 삼성로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구민과 공무원 등 1000여명과 장비 47대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거리를 청소했다. 물청소차 23대를 비롯해 먼지흡입차 10대, 노면청소차 8대, 친환경 노면청소기 6대 등을 활용해 간선도로의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시원하게 물청소를 했다. 버스정류소, 가드레일, 가로휴지통을 닦고, 도로변·화단·빗물받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3월 27일 구민들의 바른 식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저염 실천 프로그램 ‘가벼운 나(Na)의 밥상’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소금 대신 된장·간장 등의 장류를 적절히 활용해 저염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했다. 이론 교육 후 보건소 옥상정원에서 장 담그기 실습을 진행했다. 앞으로 ▲5월 2일 장을 가르고 ▲11월 중에 숙성된 저염 된장과 간장을 나눌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나트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저염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길 바
개소식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가며, 박경미 후보와 김부겸 전 총리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도곡시장을 방문하여 선거운동의 열기를 더했다.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열정적인 대화를 나누며, 박 후보는 구체적인 정책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유세는 후보의 접근성과 시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김 전 총리의 지원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