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구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북구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구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수도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21일(수)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전일 오후 10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도선사길 등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순찰을 실시하고 제설제를 살포했다.

23일(수) 오전 9시부턴 구청 직원들과 동 주민센터 지원인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제설작업이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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