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관제센터 현장 점검
강남도시관제센터 현장 점검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일 2023년 첫 업무로 관내 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구청장은 도로 열선 공사 마무리 점검과 제설 전진기기를 방문해 겨울철 제설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또 지자체 최대 규모의 강남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해 24시간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CCTV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강남구는 CCTV 영상에 AI 분석 기능을 결합해 인파 밀집 위험도를 측정하는 기술을 도입해 강남역 여명길 CCTV 10대에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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