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콘서트 포스터 ㅣ 제공 쇼플레이
 디너콘서트 포스터 ㅣ 제공 쇼플레이

'불타는 트롯맨'의 두 남자, 손태진과 에녹이 디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손태진과 에녹이 오는 6월 7일 저녁 7시, 8일 오후 1시와 6시 양일간 총 3회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함께 개최하는 듀엣 콘서트로, 어떤 장르의 음악들을 선보이게 될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디너콘서트에서는 손태진과 에녹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특별한 코스요리가 함께 제공되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불타는 트롯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불타는 트롯맨' TOP7 전국투어 콘서트 등 여러 공연에서 합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어떤 무대로 뜨거운 초여름 저녁을 장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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