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1
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1

 강남경찰서(서장 김동수)는 최근 부산 연제구 소재 초등학교 등교 시간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공사장에서 대형크레인이 통학로 넘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 발생하여 지난 26일 한국교통안전공단(서울본부장 한정헌)과 합동으로 강남 관내 봉은초등학교(반경 10m)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공사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간담회 및 교육·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강남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실시

이번 간담회 주요 사항으로 △현장 안전수칙 준수 △정기(수시) 점검·관리 철저 △최근 사고사례 영상 시청 △건설기계·대형화물차 교통법규 준수 △신호수배치 △안전펜스·드럼 설치 등 사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지원 협조받은 △화물차 후면 반사지(50개) △사각지대 스티커(50부) △홍보물(물티슈 300개, 졸음껌 200개) 을 배부하였다.

김동수 강남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안전이 확보되도록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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