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태양광 발전소 8곳 중 5곳 ‘제 구실’ 못했다”, “서울시는 50kW 이상 태양광 발전소를 모두 5곳 관리하는데, 이 중 3곳의 지난해 발전량이 설치 당시 예상한 한 해 발전량에 못 미치는 값이었다”는 보도 관련

지난해 예상발전량에 미치지 못했다고 보도된 3곳(배봉초, 수서중, 문현중)의 예상발전량 대비 실제발전량은 각각 약 92%, 98%, 93%으로 정상 운영 중임

실제발전량이 예상발전량보다 다소 낮은 이유는 ’17년 및 ’18년 대비 낮은 연간 일조시간1), 시설물 설치연도 경과로 인한 효율감소2) 등으로 인한 것임

※ 1)연간 일조시간:’17년 2,621시간, ’18년 2,609시간, ’19년 2,545시간 (출처: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

2)태양광 모듈 효율:연간 0.5%씩 발전효율 감소(출처:‘태양광 모듈 효율 감소-연구논문(N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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