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을 운영한다.오는 5월 3일에는 미취학(7세)·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팝업카드 만들고 감사의 편지 쓰기’가 마련된다. 5월 11일에는 가족 10팀이 참여하는 ‘카네이션 종이 액자 만들고 가족에게 편지쓰기’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전 세계에‘K-종이접기’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종이문화재단’에서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카네이션 만드는 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4월 22일부터 할 수 있다.오는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랑양원미디어센터의 개관을 기념하여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 특강과 이벤트를 실시한다.중랑양원미디어센터는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 이은 구의 두 번째 미디어 공간으로, 지난 3월 15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체험과 교육, 장비 대여, 창작 활동 지원이 이루어진다.개관 기념행사는 먼저,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독립영화 제작, ▲라이브커머스, ▲AI(인공지능), ▲유튜브 운영을 주제로 미디어 특강을 진행한다.4월 26일 진행되는 첫 번째 강의는 ‘영화의 매력속으로: 독립영화 연출 그리고 영화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영아를 둔 부모의 이동 편의를 돕는 ‘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밝혔다.‘엄마아빠택시’는 양육자와 영아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택시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엄아아빠택시’를 이용하면 병‧의원, 약국, 약속 장소, 공원 나들이, 문화센터 등 서울 시내 원하는 곳에 택시를 호출하여 외출할 수 있다.대형 승합차인 ‘엄마아빠택시’ 안에는 국가통합 인증마크(KC)를 받은 카시트를 비롯해 살균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 비말 차단 스크린, 손 소독제 등 다양한 편의 물품이 구비되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을 실시한다.환경순찰은 주, 야간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각 동별로 11월까지 진행된다.낮 시간에는 주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합동순찰을 하고, 야간에는 각 동 자율방범대와 함께 마을 곳곳을 살핀다.순찰 대상은 ▲교통, 도로시설물 ▲건축현장 ▲노상적치물 ▲가로수 ▲공원시설 등이다.순찰 결과 확인된 불편사항과 안전위해 요소들은 소관부서와 유관기관에서 신속히 정비할 수 있도록 전달되며, 조치결과는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에게 안내된다.2023년에는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2일 구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커피박 재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강북구청과 재활용전문업체 동성에코(대표 장성욱)가 커피박 재활용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했다.커피박이란 커피를 우리고 난 뒤의 커피 찌꺼기를 말하는 것으로, 구는 2022년에는 커피박 25톤, 2023년엔 커피박 42톤을 수거하여 재활용 업체에 이관했다.올해부터는 지정된 곳에서 수거하는 거점 수거에서 각 점포 앞에서 수거하는 문전 수거 방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커피박 수거량이 증가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4월 21일 금천구청 앞 하모니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전 행사인 ‘세계문화유산 大 연등축제’는 15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진행됐다. 점등식은 호압사 일주문부터 구청 광장까지 이어진 제등행렬단이 도착한 후 19시부터 시작됐다.점등식은 금천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암연합회장 현민 스님, 불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교 법회 의식의 시작을 알리는 삼귀의, 반야심경, 점등, 탑돌이, 산회가(몸은 비록 법당을 떠나도 마음속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다음 달 3일 오후 2∼4시 신촌 스타광장 일대에서 ‘다 같이 줍자! 서대문 플로깅’을 개최한다. 플로깅(plogging)이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을 말한다.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기후행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학생과 직장인,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신촌 이면도로 일대를 다니며 플로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불편한 사진전’과 ‘제로웨이스트(쓰레기 없애기)’ 전시가 열리고 리필 스테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4월 20일(토) 성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청년(靑年)이 만(萬)드는 세(世)상』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총 30여 명의 청년과 대학생이 참여해 기획봉사 교육과 워크숍으로 진행했다.성북구 대학교 기획봉사 프로젝트는 청년·대학생의 전공과 적성 및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이슈를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하여 청년·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자원봉사 저변을 확대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에 진행한 발대식에서는 광운대학교 이종혁 교수의 공공소통 교육을 시작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토), 광나루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제12회 다 하나의 가족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동구가 주최하고 강동구가족센터가 주관해 열리는 이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부스 등을 운영해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주요 행사인 ‘가족 명랑 운동회’부터 ▲축하 공연(몽골전통춤 및 마술) ▲세계문화놀이터 부스 체험(인도·베트남 등) ▲어린이 물총축제 ▲즉석사진 부스 ‘강동가족 명랑네컷’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방과 후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아동을 돌보기 위해 나섰다.구는 도봉구 덕릉로60자길 17에 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을 조성하고 오는 4월 3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초안꿈마루 어린이식당은 친환경 먹거리를 이용해 맞벌이 가정 아동과 꿈나무카드 이용 아동들에게 저렴하고 건강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아이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비롯해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식사 후 부모 등 양육자가 오기까지 이곳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고 공부할 수 있게 돌봄 선생님이 상주한다.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4일(수)과 26일(금)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서울소재학교 학부모회 회장과 학교운영위원회장 전체가 서울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각각 한자리에 모인다.이번 연수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전문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한다.24일(수)에는 단설유치원부터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까지 학부모회장 900명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연수에서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의 학부모 사업 정책과 방
클래식 음악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새로운 형식의 창작음악극 '왕들의 귀환[대가들의 수다]'가 오는 5월 9일 강남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왕들의 귀환[대가들의 수다]'는 강남문화재단이 선정한 제978회 목요예술무대 작품으로 원뮤직(ONEMUSIC: 대표 조미원)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그리고 로시니가 천국 카페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획되었다.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그리고 로시니의 대표곡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무대 위에 올린다.위에 언급한 유명한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 주관으로 4월 19일(금)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형 저출생 대응에서의 민간기업의 역할’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는 출산율 저하와 인구절벽에 따른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저출생 문제를 점검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을 마련하고자 2023년 7월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춘선 위원장, 신동원, 정준호 부위원장, 신복자, 김규남, 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 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4월 20일(토)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광장(마포구 성산동)에서 열린 ‘서울 반려견 순찰대’ 활동 선포식에 참석했다.‘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의 일상적인 산책 활동과 방범 활동을 접목하여 산책 중 범죄나 안전 위협 요소를 미리 감지하여 신고하는 신개념 주민참여 사업으로 지역 치안 개선과 반려문화 정착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시민이 스스로 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책이다.‘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2022년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1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사의 사생활 보호와 교권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규정 마련과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동욱 의원은, “몇몇 극성 민원으로 교사들의 권리와 사생활이 침해당하면서 교권은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건수에 관해 우려를 표했다.김 의원은, “교육부의「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으로 교육활동 침해 범위를 확대하
봄의 절정 5월에 서울의 ‘멋’, ‘맛’, ‘흥’ 등 서울의 모든 매력을 도심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찾아온다.서울시는 5월 1일(수)부터 6일(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서울페스타 2024(SEOUL FESTA 2024)」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과 문화·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민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서울페스타 2024’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파티가 펼쳐지는 ‘서울광장’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확산과 디지털전환의 가속화로 디지털 활용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재택근무, 원격회의, 온라인 교육 등 각종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화됨과 동시에 최신 IT기술(생성형 AI 등)의 발달로 PC 활용 능력은 필수가 됐다.’22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PC보급률은 72.4%인데 비하여, 장애인은 61.2%, 저소득층은 68.9%로 다소 낮은 편이다.이에 서울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4년 한 해 동안 사랑의PC 3,0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9일 강화도 라르고빌에서 청렴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구로구 청렴 리더로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 간부 청렴 개선을 위한 그룹 토의, 청렴 슬로건 퍼포먼스 등을 하며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구로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들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간부들이 앞장서서 날로 확장해 가는 청렴의 의미에 맞춰 청렴 수준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한편 구로구는 공공기관
지난 17일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정릉4동(동장 이성호)주민센터 3층 강당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학구열로 가득했다.이날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 교육’ 첫 수업을 시작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의 편리함을 누리는 것을 넘어 필수가 되어가는 요즘 정릉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문)에서는 성북구 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자치회관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개설했다.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9주 동안 진행될 이번 교육은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어르신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프로그램 접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 건립을 시작으로 변화에 시동을 건다. 이를 위하여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8일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업무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와 SH공사는 옛 성동구치소 전체 부지 중 공공기여 부지 내에 주민소통거점시설을 조성한다. 사업시행자인 SH공사는 해당 시설을 건축물로 조성한 후 송파구에 귀속하며, 구는 조성될 시설의 기본계획 수립과 인허가 업무 등 행정지원을 담당한다.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설계공모 및 기본 설계, 내년 실시설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