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2일(월) 오후 2시 발산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운영 중인 ‘신바람 노래교실’을 찾았다.이날 방문은 주민자치회의 초대로 이뤄진 것으로 진 구청장은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주민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진 구청장은 자치회관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민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진교훈 구청장은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자치회관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더하고 때로는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주민의 친구이자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성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마포 하천정화활동 자원봉사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번 발대식에는 마포구 재향군인회 정재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23명과 한국자유총연맹 마포구지회 강명숙 회장 및 회원 23명, 지역 구의원 등이 맑은 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했다.발대식에서 활동 의지를 다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참여자들은 기념 촬영 후 성산천 주변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구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별빛내린천(도림천)에서 오는 5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이 개최한다.구는 지난 1월 ‘관악이 축제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사계절 축제 브랜드 의 본격 추진을 알린 바 있다.올봄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로 사계절 축제의 포문을 장식한다.구는 세대 간 취향의 거리를 뛰어넘는 화합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관악구 최대 규모의 어린이, 가족 축제를 준비했다.이번 축제는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2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인력‧장비 등 주요 자원을 대상으로 실제 동원훈련이 중심이 되는 ‘2024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무훈련은 비상사태 발생 시 군사작전을 위한 주요 자원을 동원한다. 국가의 주요 기간시설을 긴급 복구하며 전‧평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이다.훈련기간 은평구에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조치 능력의 점검을 위한 전시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 국가 동원 선포 시 동원자원 임무 고지와 상황대처 능력의 점검을 위해 군‧경과 연계해 기술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시설 운영의 투명성 및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위해 4월부터 두 달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행정컨설팅을 제공한다.‘행정컨설팅’은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이 재무, 노무 분야 등 시설의 운영사항 전반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시설의 불합리한 제도나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함으로써 행정적 역량과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높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구 관계자는 “행정적 불이익을 전제한 적발·처분에서 벗어나 문제 개선과 재발 방지가 본질적 목적인 ‘상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민의 비만 예방·관리와 건강증진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매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에 비만 예방 사업에 기여한 지자체와 개인·단체를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구는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사업인 ‘금천형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비만예방을 위한 표준화된 건강증진 모델을 개발·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금천형 건강증진학교’는 보건소,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동·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비만을 예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4월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도봉, 사이다(사람으로 이어지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도봉구 지역 약 40여 개 장애인 단체‧시설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지역 내 유관 단체와 기관들도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힘을 모았다.올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지난 22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육군 제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올해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하였다.현역병 입영문화제는 현역병 입영을 가족·친구와 뜻깊게 보냄으로써 긍정적 입영 문화를 조성하고 입영 현장을‘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이날 행사장에는 입영장정과 가족, 지인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부모 등 가족과 손을 잡고 걷는 「감사와 사랑의 길」, 입영장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사랑의 손 편지 쓰기」, 입영 순간을 추억할 수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24일 동안 석촌호수 동호에서 포켓몬 피카츄와 라프라스 대형 벌룬 전시를 진행한다.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대한 라프라스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피카츄’ 대형 벌룬 전시물로 높이는 약 16m이며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감상할 수 있다. 송파구는 전시와 함께 지역 경제에 더 큰 파급력을 위해 롯데그룹과 협약을 맺고 ‘석촌호수 맛집 포켓몬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3번의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마다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19일 진행된‘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인수 부의장을 비롯해 이호귀·김광심·이향숙·윤석민·이도희·강을석·이성수·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직접 나무를 심으며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으로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 그린&클린 강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제9대 강남구의회에서는 「강남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청담동이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지역주민 및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거리공연을 선보이는 ‘2024 청담 버스킹 꿈의 무대’를 지난 17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한국마사회 청담지사 앞 데크에서 개최했다. 동과 청담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연합동아리 소속 거리예술가 5명이 참여해 자작곡, 발라드,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동은 방청객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대 앞에 20여 개의 의자를 배치했으며, 점심시간을 맞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3~24일 10시~16시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그린소셜 마켓’을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공헌하면서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마켓을 개최하고 있는 구는 올해는 친환경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과 함께하는 ‘그린소셜’ 마켓을 기획했다. 행사는 판매, 체험,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협약금융기관 신규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 2~2.5% 지원해주는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22일부터 시행한다. 대출원금 총 1000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3억 원의 대출원금에 대한 금리를 구에서 연 2~2.5%를 지원하고 나머지 이자를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담보의 경우 연 2%, 신용 담보의 경우 연 2.5%로 최대 5년까지 지원한다. 특히 그동안 지원 사업을 추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를 5월 11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자, 탁월한 소리와 드라마틱한 발림의 대가 조주선 명창이 강산제 ‘심청가’를 들려준다.조주선은 예향(藝鄕)으로 불리는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한국무용과 가야금을 섭렵했고, 중학생 무렵 우연히 판소리를 듣고 매료되어 김흥남 명창에게 판소리를 배우며 소릿길에 입문했다. 성창순 명창 문하에서 오랫동안 ‘춘향가’와 ‘심청가’를, 김수연·안숙선 명창에게 흥보가와 수궁가를, 김일구 선생
(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7일 토요일 11시/14시 강남씨어터에서 배리어프리 공연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드리머스(Dreamers)는 이름에 걸맞게 특이하고 특별한 캐릭터들과 함께 꿈같은 상황들이 반복되며 꿈속에서의 여행을 떠나는 아빠의 이야기이다.이 공연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과 터치투어 서비스 그리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과 문자통역이 준비된다. 특히, 터치투어 서비스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되며 공연 시작 전 무대 위에서 무대세트와 소품을 만져볼 수 있는
현재 성황리에 공연 중인 연극 에 이어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20주년 퍼레이드의 세 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은 연극 이다. 연극 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신작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022년 성수아트홀에서 약 일주일 간 라는 제목으로 공연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은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있는 대본과 함께 대폭 수정되었다. 캐릭터 구성부터 연출적인 표현과 움직임까지 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장애·비장애 예술가의 공동창작 작품 전시 를 5월 3일(금) 오후 3시 노들섬 갤러리(1관)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간 개최한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예술 플랫폼으로 장애예술에 특화된 지원 사업과 입주 작업실 등을 운영하며, 지난 16년간 약 200여명의 장애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기업으로부터의 후원을 유치하고, 유관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이끌어 출신 작가들의 창작과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3일 14시~18시 대치2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소장, 동별대표자,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 최근 재택근무가 증가하고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점점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면서 이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를 제정하고 자체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위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역삼1동이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강남주거상담소)와 지난 18일 역삼1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과 강남주거상담소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이동상담 및 교육 ▲주거취약계층 및 주거위기가구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 ▲기타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황 등에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강남주거상담소는 국토교통부 주거상향지원사업을 수행하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동과 함께 관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4일 오후 2시~5시 30분에 구민회관 대강당(삼성로 154)에서 구민 45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금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부동산시장의 거래 위축, 잦은 세금 정책 변화로 세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강남구는 부동산 정책 영향이 큰 지역으로 부동산 세금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크지만,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지방세(취득세, 재산세)로 이원화되어 있어 납세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다. 이에 구는 세금에 대